기본적인 스케이트 보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Basic Skateboards)

이전에는 스케이트 보드화 브랜드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스케이트 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먼저, 스케이트 보드는 바다에서 타는 서핑보드와 달리 육지에서 탈 수 있는 기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데크를 토대로 바퀴가 앞 뒤로 2개씩 총 4개로 구비 되어 있으며, 여러 트릭도 뽐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저도 스케이트 보드를 자주 타고 다닐 만큼 아주 관심이 많고 입문한 지는 4년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트릭은 못하지만, 주행용으로 많이 애용하며, 안정적으로 타기 전까지 엄청 많이 넘어지고 상처나고 했습니다. 특히, 입문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보호구를 착용하고 조심히 타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가장 기본적인 보드의 3가지 파츠에 대해 쉽게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1. 데크 Deck

- 보드를 보시면 바퀴 위에 나무판자를 말씀드리는데요, 잘 부러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특수가공 처리가 되어서 왠만한 무게에도 끄떡이 없으며, 많이 험하게만 타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2. 휠 Wheel

- 휠은 간단하게 데크 아래 바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스케이트 보드도 아실 지 모르겠지만,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큰 종류에 대해서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1. 스케이트 보드

- 기본적으로 어디서나 많이 접하시고 보셨을 만한 보드 중 하나 입니다. 나무 데크, 바퀴 네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력자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고, 트릭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2. 크루져 보드

- 보드 중 아기자기 하면서 독특하고 여성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크루져 보드입니다. 저도 크루져 보드도 타고 다니는데요, 주행용으로 아주 잘 나가고, 디자인이 이쁩니다. 스케이트보드 롱보드와 달리 데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색상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른 보드 종류에 비해서 조금 데크가 작다는 점이 있으며, 조금 주행에 능숙 하시고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쌩쌩 나가기 떄문이죠.. 

3. 롱보드

- 요즘 롱보드가 인기긴 인기인가 봅니다. SNS에서도 자주 보이곤 하는데요! 묘기면 묘기, 다운힐이면 다운힐 (다운힐은 산 같은 높은 곳에서 타고 내려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안정감 있는 보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도 롱보드는 하나 장만 할까 생각 중이며, 단점이라고 한다면, 크루져 보드, 스케이트 보드와 달리 조금..휴대 하고 다니기 힘들긴 합니다.. 무게도 무게구요..

기본적인 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위험 하면서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나 다른 기구들 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 되며, 한번 타보시는 것도 추천 해드립니다! 다음에는 트릭에 관련해서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