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유니크한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으로 팔 부분에 완장 삼선이 브랜드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구찌, 루이비통 같은 명품브랜드의 패턴과 달리 삼선 시그니처를 이용해서 단정함 특유의 세련미, 댄디함이 묻어 나오는데요, 대표적으로 톰브라운은 맨투맨, 가디건, 슈트 등 정장라인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트의 특징으로 기존 정장라인에 비해 바지 밑단 소매가 발목까지 올라올 정도로 짧다는 점으로 브랜드 고유의 특징과 트렌디함이 보입니다!
톰브라운은 미국의 성소수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브랜드 네임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그대로 "Thom Brown"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Thom Brown in New York" 으로 로고를 보셨을 겁니다. 이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톰브라운은 패션을 전공한 디자이너가 아니라는 사실이 있는데요, 패션계에 접할 수 있었던 사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의해서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톰브라운에 인기 있는 라인을 한번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수트
- 트렌디 하면서도 깔끔함이 보이는 수트 라인입니다. 바지 밑단이 복숭아뼈 위까지 올라오면서 슈트 임에도 불구하고 한 껏 더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가격은 물론 고가지만, 재질과 디자인 또한 장인 정신이 좋은 옷이라서 하나 보유하고 있는 건 괜찮겠네요!
2. 가디건
- 세미 정장으로나 미니멀리즘 코디에도 하나만 걸쳐도 유니크한 코디를 낼 수 있는 점과 팔에 삼선이 한층 더 멋스럽게 표현되고, 코디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사이즈 같은데요~
정장 사이즈
사이즈는 대표적으로 0, 1, 2, 3 단위로 있다고 보시면 되고, 외국 사이즈라 국내랑 조금 다르다는 점 참고사항!
국내 사이즈 100을 입으신다면, 2사이즈, 어깨가 있으시다면 3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품이나 기장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어깨가 살짝 끼실 수도 있는 점 참고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모델마다 디자인 및 핏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매장 가서 한번 착용 해보시고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설명을 더 잘 들으실 수 있고, 입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가디건 사이즈
가디건은 핏한 느낌이 싫으시다면, 한 치수 높게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디건 특성상 기장이 짧고, 정장에 입으실 때는 셔츠를 생각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제 의견 또는 경험으로 사이즈와 특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봤습니다.
약간에 오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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