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양말 같은 신발 "나이키 보나파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최근 들어 나이키 신발 라인 중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양말 같은 신발이라고 하면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를 떠올리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 줌 플라이트 보나파이드에 붙여진 이름이 일명 "나렌시아"라고 합니다.
나이키와 발렌시아가의 합성어겠죠? 하지만 비슷해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많습니다.
마치 미래에서 온 느낌을 많이 주기도 하는 나이키 보나파이드 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양말 같은 디자인으로
신발 밑창에는 마치 스피커가 탑재 되어 있는 것처럼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발매 전 루머가 많이 돌기도 했답니다.
저도 나이키 보나파이드 모델은 이전에도 발매가 되었지만,
최근에 접한 나이키 신발 종류 입니다.
그럼 어떻게 생긴 모델인지 보면서
솔직한 후기를 한번 코멘트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많이들 궁금해 하실 착화감은 솔직하게 후기를 적자면,
나이키 줌 플라이트에 이름에 걸맞게 "줌 에어"가 탑재 되어 있지만,
애초에 높은 쿠셔닝 하고는 좀 멀고
기존 우리가 아는 줌 에어 느낌과 좀 멀게 느껴질 정도로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는 운동용 보다는 워킹용으로 착용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자꾸만 손이 가능 이상한 매력을 가진 신발인 건 분명 합니다.
저 또한 보나파이드 모델을 두 켤레를 소유 하고 자주 착용 하고 다닙니다.
그만큼 한 디자인 하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착화감을 어떻게 느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관적인 후기로는 이렇습니다.
호불호는 분명 있으니 참고정도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착용 이미지를 보시면, 정말 미래에서 온 신발 같지 않나요?
신발 에어에서 음악이라도 나올 듯한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이번에는 궁금해 하실 두번째, 사이즈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디자인은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실물 깡패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유니크한 디자인 입니다.
대표적으로 외관상으로 봤을 때와 착용 했을 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운동화 느낌이 아니라 조금 타이트하게 발매가 되어서
저 같은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업(260을 신으시면 270),
발볼이 넓지 않은 칼발이신 분들도
정사이즈 보다는 반업(260을 신으면 265)으로 착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렌시아가 모델이 너무 고가라서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이 "나렌시아" 나이키 보나파이드 모델도
한번 신어 보시는 것을 권장 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발가와 리셀가 모두 20만원 미만으로 형성이 되어 있어서
구하시는데도 어려움이 없으시고, 수량도 적당히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발매 할 때, 모두 원하시는 것 손에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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