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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Bape Story)

빵빵맨 2017. 7.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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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A BATHING APE 베이프브랜드에 관련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 유행 했었던 베이프가 다시 유행이 되었네요..역시 유행은 돌고 도나 봅니다.

저도 포스팅 하면서 알고 있던 것과 브랜드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A BATHING APE 흔히 "베이프" 라고 하기도 하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NIGO(니가오 치아키)에 의해서 1993년에 런칭 했습니다.

브랜드 로고에 재미있는 사실은 1993년 당시에 NIGO는 "혹성탈출" 영화에 열렬한 팬이었으며, 당시 유명 했던 디자이너 스케쥴 신과 손 잡고, 

시리즈를 모티브로 "A BATHING APE"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로고 참 적합하고, 혹성탈출 팬 확실한 인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고릴라...ㅋㅋ


유행은 돌고 돌듯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도 스트릿패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며,

힙합, 스포츠매니아 등 일본에서 시작 되었지만 뉴욕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어릴 땐, 모르고 입었는데 흥미롭네요

 



우리가 모르는 내용 중 "A BATHING APE" 뒤에 "IN LUKEWATER" 공식 명칭이라고 하더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뜻은 간단하게  "온천하는 원숭이"라는 뜻입니다.

브랜드 출시이후에 우리가 몰랐던 신사라인도 출시가 되었는데 결과는..좋지 않았으며, 11년 시즌으로 종료 이후 

홍콩 기업 I.T이 매각 했다고 합니다. 매각 이후에 12년에는 AAPE 우리가 알고 있는 에이프가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되고 얼마 되지 않아 NIGO는 베이프를 떠났다고 하네요.

현재 시점으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베이프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게 되어 현재는 애매하게 되었네요..

알고 있던 내용과 처음으로 접한 사실들도 포스팅하면서 브랜드 관련해서도 조금은 더 알 수 있게 되었고,

베이프를 떠난 니고는 현재 유니클로 UT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고 하네요.

스트릿패션에서 유니클로 디렉터까지 엄청나네요..ㅋㅋㅋ


다음은 더 좋은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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