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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OFF WHITE by Virgil Abloh)

빵빵맨 2017. 7.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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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에 관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버질 아블로 패션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엄청난 디자이너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지금의 카니예 웨스트의 패션 센스에 영감을 서포트한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 힙합을 좀 들었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하고 전세계적으로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나오는 음악 및 입고 나오는 패션 또한 이슈가 되는 가수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카니예웨스트가 입고 나오는 옷이나 신발 아이템들은 항상 큰 이슈가 되고  시너지는 엄청납니다.



오프화이트는 카니예 웨스트 절친 및 스타일리스트 버질 아블로가 런칭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런칭 당시 패션쇼에 카니예 웨스트와 아내 킴카디시안과 그녀의 패밀리들 또한 총출동 해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지금은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에 한 자리에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런칭과 지인들..엄청난 노력이 보이고, 타고난 재능이 보입니다. 버질 아블로는 2015년 LVMH가 선정한 신인 디자이너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LVMH"는 루이비통과 모엣 헤네시가 합병 설립한 다국적 럭셔리 기업이에요.)



이제 오프화이트 브랜드를 알아보면, 의류마다 사선 프린팅을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주의"의 메시지를 가진 사선프린팅을 활용해서 브랜드만의 개성과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요란한 패턴이 아닌 눈에 띄면서 깔끔한 시그니쳐라인이 돋보입니다.

이미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비버, 리한나, 드레이크 등 유명 셀럽들이 자주 착용하는 걸 볼 수 있고,

한국에서도 지드래곤과 엑소 등 스타들이 착용하는 것도 보셨을겁니다! 

여기까지 브랜드와 디자이너 관련해서 간단?하게 써봤습니다ㅋㅋ


저는 이 브랜드가 모더니즘과 스트릿 및 여러 패션에 포인트로 소화가 가능하며, 항상 매 시즌마다 기대를 갖고 보고 있는 브랜드에요. 저 또한 오프화이트는 애착이 가는 브랜드인데요, 그 중에서도 시즌마다 항상 다른 프린팅 디자인으로 발매가 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반팔, 맨투맨, 반바지, 트레이닝, 청바지, 셔츠 등 발매 의류에 종류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셔츠 쪽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프린팅 디자인에 꽂히고 충동구매를 일 삼고 있습니다ㅋㅋ 이 중에서도 14시즌이 가장 명작인 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14시즌은 다른 시즌과 별개로 13이란 숫자가 사선 사이에 있어서 좀 더 멋스럽고, 시즌 중 디자인이 독보적인 것 같아요, 17시즌은 아직 구매를 안했지만..

FW 시즌에 또 구매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더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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