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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트레셔와 콜라보

빵빵맨 2017. 7.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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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트레셔(쓰레셔)(Thrasher)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영어 다 보니 트레셔, 쓰레셔로 불리우기 때문에 부르기 편한 트레셔로 적었습니다*

요즘 스트리트 패션 문화가 많이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유명한 트레셔(쓰레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럼 "트레셔"라는 브랜드를 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트레셔는 현재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트레셔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패션브랜드가 아닌 잡지로 시작 되었습니다.  "보드 디자이너 에릭 스웬슨"과 "스케이터 파우스토 비텔로"가 1981년에 스케이트 보드 메거진을 만들면서 트레셔가 탄생했습니다. 추 후에 아티스트, 스케이트 보더들 등 여러 매니아층에서 인기와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매거진 네임 트레셔로 시그니쳐를 제작하고 의류를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티셔츠 뿐만 아니라 모자, 후드 등 여러 제품들이 발매 되면서, 자리가 잡히게 되었죠.

점차 유명세를 떨쳐가며 성장 하면서, 현재는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면서 시즌마다 큰 이슈를 몰고 있습니다!


그럼 트레셔 브랜드와 인기가 있던 콜라보를 발매한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슈프림 x 트레셔


- 스트릿 브랜드 중 정점이라고 볼 수 있는 슈프림과의 협업.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콜라보 제품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요, 발매 되는 족족히 10초 품절이 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물론 15년도에 발매 된 콜라보는 두 말 할 필요가 없었죠. 저 또한 후드와 워크자켓을 보유한 입장으로 상당히 희소가치와 디자인 또한 상당히 맘에 드네요!

후드 사이즈 - 라지  / 워크자켓 사이즈 - 라지 로 착용 중입니다. 

178cm / 72kg 저스트로 떨어지기 때문에 참고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2. 트레셔 x 허프


- 영원한 파트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하면, 두 브랜드가 떠오를 만큼 자주 협업을 진행 하는 두 브랜드 입니다. 슈프림 트레셔 콜라보는 가격이 부담이 조금 되겠지만, 트레셔 허프 라인은 가격부담이 덜하고 가성비가 짱짱 합니다. 물론 디자인도 레어 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힙합 아티스트들과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기도 한데요. 한 예로 들자면, 미국 랩스타 릴 웨인은 제품을 착용하면서 공연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했으며, 골프왕 디자이너이자, 오드퓨처의 수장이자, 힙합 아티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트레셔 파티에도 참여하면서까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 아티스트들 또한 많이 착용하고, 매거진 또한 여러 힙합 아티스트를 다루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콜라보와 제품들이 출시가 될 지 점점 기대가 커가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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