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미니멀리즘 패션에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스니커즈를 몇가지 추천 후기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쁜 신발은 많고 스니커즈를 사고 싶은데 어떤 걸 사야 할 지,
고민 중에 사이즈와 착화감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가려운 곳을 조금은 긁어 드리고자 글을 쓰는데요!
요즘 미니멀리즘 패션으로 많이들 착용하고 있는데요,
특징은 간단하게 입음에도 불구하고
댄디함을 느낄 수 있는 코디라고 쉽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스니커즈에 푹 빠져서 이것 저것 구매하고,
스트릿과 미니멀리즘 조합으로 코디 하고 다니곤 합니다.
그 중에 몇가지 한번 참고 하시라고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구매 하실 때,
참고용으로 이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나이키 및 아디다스 운동화를 265 사이즈 착용.
1. 구찌 스니커즈
- 구찌 스니커즈는 옛날부터 눈 여겨 보던 제품입니다.
명품이다 보니까 고가라서 큰 맘 먹고 하나 장만 하게 되었는데요!
역시는 역시로 구매에 만족 했고, 애지중지 신는 중입니다.
청바지, 슬랙스, 반바지 등 어떤 바지에 코디를 해도
모두 어울리고 신발마다 자수 디자인이 다르며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과
단점을 하나 뽑자면, 금액적인 부분이겠죠!
색상은 화이트, 아이보리, 블랙이 대표합니다.
사이즈 - 평소 나이키 운동화 및 아디다스 운동화는 265정도 착용합니다.
발 볼이 조금 커서 신발 구매 할 때마다 진짜 오지게 속상합니다...
스니커즈는 조금 편하게 신기 위해서 반업 270으로 신고 있으며,
칼발 소유자 분들은 정사이즈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알렉산더 맥퀸 오버솔
- 알렉산더 맥퀸 역시 명품 브랜드지만, 구찌 보다는 저렴합니다.
특히 다른 신발들과 달리 오버솔 신발 솔이 돌출형 입니다.
장점은 오버솔로 굽이 조금 높고 키 높이(?)정도 좋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칫하면 왕발 크리가 뜨니 조심하세요!
색상은 화이트 & 블랙 입니다.
사이즈 - 알렉산더 맥퀸 스니커즈는 오버솔인 만큼 조금 사이즈가 크게 나온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볼이 넓어도 오버솔이 더 뒷받침을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볼이 넓음에도 이 제품은 정사이즈로 265를 신고 있으며, 편합니다.
3. 아크네 스튜디오 벨크로 / 아드리안 스니커즈
- 요즘 미니멀리즘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한 아크네 스튜디오 브랜드입니다.
스니커즈 역시 유니크함을 느끼 실 수 있겠는데요,
올 화이트 제품으로 깔끔하지만, 저는 관리가 조금 어려워서
저는 가지고 있다가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화이트 색상으로 굉장히 이쁘지만,
하얀 제품인 만큼 때 타는게 조금 신경 쓰이시는 분들께는 비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사이즈 - 역시 저는 발 볼이 조금 있기 때문에 반업으로 착용 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작게 나온 느낌이 있어서 딱 맞는다는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착용 하시다보면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자라 스니커즈
- 흔히 스니커즈 커뮤니티에서는 "자찌(자라+구찌)"라고 불려 집니다.
흰 색 스니커즈에 파란 꽃무늬 자수로 한 층 더 멋스럽게 디자인 되었지만,
구찌를 따라 했다는 의견도 분분 하지만,
저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로 따지자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 들기 때문에 구매하고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사이즈 - 무조건 반업 입니다. 저는 270으로 신고 있으며,
구찌 만큼 부담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보유 하고 착용 했던 후기와 사이즈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포스팅은 제 생각 반영 해서 적었으니,
구매 하실 때! 참고 정도로 이용 하시고,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싶다! 하신다면, 매장 방문해서 신어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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